채은옥, "일보다 되는대로 주어지는 대로 임하고 싶다"

채은옥 데뷔 40주년 콘서트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3시 동자아트홀에서 열려

2016-10-18     이윤영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채은옥 데뷔 40주년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채은옥 전영록 김철만 대표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채은옥을 "예전에는 아날로그였지만 지금은 디지털로 바뀌어 좀 당황했지만 적응한 시기입니다" 운을 뗀뒤 "무대에서 미련은 없어요. 데뷔할때부터 일, 공연도 많이 하고 그때는 철이 없어서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일 보다 되는대로 주어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또한, 근황에 대해 "요즘 근근이 노래하면서 신곡 받으면서 예전에는 24시간이지만 올해는 12시간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서 좀 느려지는 했지만 지금 현재 한가지 일만 하고 싶다" 말하기도 했다.
한편, '빗물', '지울 수 없는 얼굴' 채은옥 데뷔 40주년 콘서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30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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