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댄서 홍진경, 민효린 제치고 글로벌 미모 인증

노력하는 모습까지 넘나 예쁜 것

2016-06-06     이윤영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멤버 홍진경이 미모로 인정받았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에서는 박진영에게 그동안의 안무 실력을 테스트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열심히 연습한 멤버들을 위해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를 연습실에 초대했다. 바빈스키는 즉석에서 진행된 민효린과 홍진경의 미모대결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홍진경이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외국에서 먹힌다(?)'는 자신의 말을 의심하던 멤버들에게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홍진경은 안무와 노래 무엇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걸그룹 멤버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박진영의 주도하에 마련된 컨셉회의에서 홍진경은 자신이 생각한 컨셉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열의를 보이며, 지인들을 동원해 안무 연습에 나서 예습,복습까지 철저히 마스터하는 예쁜짓을 골라하고 있는 것.

홍진경의 실력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고 서툴 수 있지만 노력하는 자세만큼은 가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자했던 모습과 일맥상통하다.

한편, 글로벌한 미모만큼이나 노력하는 모습도 예쁜 대세 언니 홍진경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하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빌리프 엔터테인먼트)


culturesstarnews@gmail.com

(끝)

<저작권자(C)컬처⭐️스타뉴스. 무단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