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D-1’ 인천국제공항 스케치 현장
(영종도=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에는 출국을 앞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총 97만 6천 922명, 하루 평균 19만 5 천 384명이 공항을 이용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설 연휴 일 평균 여객 12만 7천 537명보다 53.2%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일 평균 여객 20만 2천 85명 대비 96.7%까지 회복한 수치다.
한편, 이에 공사는 출입국장을 조기 오픈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안검색과 안내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해 여객터미널 혼잡을 완화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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