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윤현종 대표가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길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 올해의 신작' 작품별 4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연극 ‘TEDDY DADDY RUN(테디 대디 런)’의 서정완 연출, 연극 ‘화전’ 김승철 작+연출, 연극 ‘이상한 나라의, 시라’ 최치언 연출, 음악 ‘In & Around C’ 윤현정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주최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연극 ‘TEDDY DADDY RUN(테디 대디 런)’, 무용 ‘The Line of Obsession’, 연극 ‘화전’, 연극 ‘이상한 나라의, 사라’, 음악 ‘In & Around C’ 등 총 5작품이 개막한다. 이번에 공개 되는 작품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구성원들이 이해와 조화로 나아가는 따뜻한 여정을 보여 준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공연예술창작산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 ➝ 쇼케이스(무대화) ➝ 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예술위원회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23년 5월, 6개 장르(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의 최종 실연심의를 통해 작품을 선정했고, 27개의 선정작들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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