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영화 친근함을 전달 할 수 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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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영화 친근함을 전달 할 수 있게 하겠다"
  • 이윤영
  • 승인 2018.07.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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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5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려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음달 9일 개막한다.

개막에 앞서 1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소녀시대 유리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녀시대 유리는 " 음악을 즐기고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음악과 영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가 되어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 라고 인사말을 남기며, 이어 "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영화를 좀 더 관객들에게 친근함을 전달 할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릴고요. 저도 영화제 뜨겁게 즐길 예정이니깐요. 많은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셨으며 좋겠습니다. "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6일간 열리며, 인기 숙박 패키지 ‘바람불어 좋은 밤’의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영화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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