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광규 배우와 한솥밥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신예 아역배우 신린아가 빌리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린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 MBC '결혼계약'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국제시장', '덕혜옹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차세대 아역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딸 박하연으로 출연해 나이를 믿기 어려운 풍부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신린아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빌리프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3월 빌리프 소속 연예인 김광규가 출연중 이었던 MBC 드라마 '결혼계약'을 통해 신린아와 첫 인연을 맺으며, 이 후 11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소속 연예인 홍진경과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게 됐다.
빌리프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9살인 신린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해 학업과 연기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ibsdesk@icib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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