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나현,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자로 참석. “깜찍한 매력”

(서울=CIBS) 이윤영 기자 = 소나무 나현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시상자로 나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나 너 좋아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나무 나현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콘서트 부분 시상자로 나섰다.
소나무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최근 소나무 그룹 활동과 더불어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데뷔 전부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시상자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았다.